실제 옥상벽단열공사 현장의 시공 흐름입니다.
옥상벽단열공사는 벽 자체보다 옥상과 맞닿은 접합부, 특히 파라펫(옥상 난간벽)과 최상층 천장이 만나는 지점을 함께 봐야 하는 시공입니다. 이 접합부는 사방이 외기에 노출돼 있어 건물에서 열이 가장 쉽게 빠져나가는 자리 중 하나입니다.
최상층 세대는 옥상 슬래브를 통해 여름 열기와 겨울 냉기를 모두 크게 받습니다. 벽과 천장이 만나는 모서리에서 결로나 곰팡이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, 이는 벽 자체보다 접합부에서 열교가 발생하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옥상은 방수층이 이미 시공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, 단열 공사 전 방수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방수층이 손상된 상태에서 단열 작업을 진행하면 오히려 누수 경로를 가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, 방수와 단열의 순서를 지키는 것이 옥상벽단열공사의 기본입니다.
파라펫 주변 작업은 고소 작업에 해당해 안전 조치가 함께 따릅니다. 난간이나 안전대 설치 여부, 낙하 방지 조치를 사전에 확인하고, 작업 범위와 동선을 정한 뒤 진행하는 것이 안전한 절차입니다.
옥상벽단열공사는 방수층 손상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, 파라펫·천장 접합부의 열교를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. 구조 안전과 방수 상태를 함께 점검한 뒤 시공 범위를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작업 중에는 통화가 어려울 수 있어요. 시공 지역과 벽면 사진을 남겨주시면 순차적으로 안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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